시애틀 워터프론트(Seattle Waterfront)에 시애틀 남서부 및 킹카운티 지역을 운행하는 새로운 버스 정류장 개설

지난 주말(2월 19~20일), 킹카운티 메트로는 S Jackson St 부근의 Alaskan Way S에 하나는 북행, 또 하나는 남행 버스를 위한, 두 군데의 버스 정류장을 새로이 개설했습니다.

이 정류장에서는 버스 55번, 56번, 57번, 113번, 120번, 121번, 125번 노선 및 래피드라이드(RapidRide) C라인이 운행됩니다. 각 노선은 웨스트 시애틀과 인근 두와미시 밸리(Duwamish Valley)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올 여름에는 정류장 지붕이 새로운 버스 정류장에 추가될 것 입니다.

Map of new bus stops along Alaskan Way S, near S Jackson St, along Seattle’s waterfront. The two new bus stops’ locations can be seen in the large green circular bus icons. Graphic credit: King County Me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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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 시애틀 프로그램(Waterfront Seattle Program) 공사는 S King과 Columbia St. 사이에 있는 Alaskan Way S의 새로운 버스 정류장 및 대중교통 전용 차선에 필요한 콘크리트 및 전기 기반 시설을 구축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21년 11월, 워터프론트 시애틀 프로젝트 공사는 획기적인 사건을 달성했는데, 이는 Alaskan Way 서쪽에 남행 대중교통 전용 차선을 포함한 새로운 남행 차선을 개통한 것이었습니다. 보다 최근인 이달 초(2022년 2월), 워터프론트 시애틀 프로젝트는 Alaskan Way 동쪽에 새로운 도로 표지판 설치를 완료하여 킹카운티 메트로 버스가 새로운 북행 대중교통 전용 차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n aerial view of the northbound and southbound transit lanes on Alaskan Way S between S Jackson and S King streets. In the upper the right, south of S King St, a northbound bus can be seen in a transit lane. Photo credit: Seattle Office of the Waterfront and Civic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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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프론트의 대중교통 연결 개선은 워터프론트 시애틀 프로그램의 주요 우선순위 중 하나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Alaskan Way를 재건하기 위한 공사는 2019년 Columbia St에서 시작되었고, 이는 새로운 양방향 대중교통 간선도로를 공사 중 조기에 개방하여 3rd Ave로의 주요 대중교통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개선된 Columbia St은 거의 정확히 2년 전인 2020년 2월 22일에 개방되었습니다.

Alaskan Way에 새로 개설된 버스 정류장은 가장 최신의 대중교통 개선 사항으로, 지난 3년간의 공사 기간에 걸친 워터프론트 시애틀 프로그램과 킹카운티 메트로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가능했습니다. 이 새로운 버스 정류장은 킹카운티 남서부와 시애틀 다운타운 사이의 대중교통을 개선하고 일상적인 이동, 주요 스포츠 행사 등을 위한 더 나은 연결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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